2019년 엔터산업의 경우 거버넌스 이슈로 인한 산업 신뢰도 훼손으로 어려운 한 해였다. 하지만 4분기 들어, 관련 사업자들의 이슈가 해소되며 거버넌스 불안감 해소되는 국면이다. 이에 거버넌스 이슈로 디스카운트된 사업자들의 회복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 내 유형음반 판매는 역성장하고 있음에도, K-POP 앨범 판매량은 세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K-POP이 하나의 문화적 장르로 자리잡고 있다는 방증인데, K-POP 팬들에게 유형음반이란 가수를 지지하기 위한 수단이며, 이에 따라 팬 각각이 소비자로 기능하고 있기 때문이다.


BTS와 더불어 해외 인지도가 높은 K-POP 가수 블랙핑크의 활동이 정상화되면 리레이팅 속도는 더욱 가파를 것으로 기대한다. 만일 한한령이 완화된다면 가장 주목받을 수 있는 섹터 중 하나인 점은 분명하다.


다만 내년도 신인 모멘텀 및 글로벌 확장성이 가시화된 경우가 아니라면 ‘글로벌 확장기’를 감안한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돌아가기는 어렵다. 차별화된 글로벌 확장성을 갖춘 기업에 대한 선별적 투자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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