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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중견기업 주간 앞서 `제2회 나눔 세상, 좋은 이웃` 봉사 활동 펼쳐
기사입력 2019-11-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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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물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는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오른쪽)과 정명운 함께하는한숲 사무국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2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주민센터에서 '제2회 나눔 세상, 좋은 이웃' 행사를 진행했다.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중견기업 주간을 앞두고 중견기업계가 소외 계층 아동을 위한 봉사 활동에 나선 것이다.

중견기업계를 대표해 SM그룹, 서연이화, 인팩, 캠시스, 태양금속공업, 라이온코리아 등 회원사와 중견련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용 티셔츠와 에코백을 만들었다.


아성다이소, 샘표식품 등 회원사는 다양한 선물을 보탰다.

아성다이소가 문구류 100세트, 샘표식품이 가공식품 271세트, 오로라월드는 인형 200개, 라이온코리아가 치약·칫솔·손세정제 126세트를 보내왔다.

교육출판·콘텐츠 전문기업 미래엔은 아동용 도서 600권을 기탁했다.


이날 제작한 티셔츠와 에코백은 중견련 회원사 후원물품과 함께 사단법인 함께하는한숲을 통해 국내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중견련은 지난 2월 정기총회에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사단법인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추석을 앞둔 9월에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이불세트를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기업 성장의 요람이자 발전의 터전인 공동체에 온기를 더하는 일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최소한의 약속이자 구성원으로서 부여받은 당위적 책무"라면서 "중견기업을 대변하는 유일한 법정단체로서 회원사는 물론 뜻있는 중견기업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과 공동체의 호혜적 관계를 형성하고, 더불어 커나가는 새로운 성장의 모델을 제시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부터 11월 셋째 주를 '중견기업 주간'으로 설정하고 유관 행사를 연계해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19일에 열리는 '제5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진행된다.


'제5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대한민국 혁신성장과 소재·부품·장비 분야 발전 등에 기여한 중견기업인, 임직원, 관계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

중견기업 혁신 사례 발표를 중심으로 급격한 산업 환경 변화를 돌파할 혁신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중견련이 진행하는 '중견기업-스타트업 네트워킹 데이', '기술문제해결 플랫폼 MOU 체결식' 외에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코트라가 각각 주관하는 '중견기업 혁신 국제 컨퍼런스', '2019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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