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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영웅 황영조, 27년만에 바뀐 스페인 국왕 알현
기사입력 2019-10-2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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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황영조(49) 국민체육진흥공단 육상팀 감독이 한국-스페인 정상회담 국빈만찬에 참석했다.

스페인 국왕을 본 것은 이번이 2번째지만 그 사이 왕좌의 주인은 바뀌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과의 정상회담에 이어 오후 7시부터 청와대 영빈관 2층에서 국빈만찬을 주재했다.


황영조 감독은 1992 바르셀로나올림픽 남자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자격으로 한국-스페인 정상회담 국빈만찬에 초대됐다.


황영조가 한국-스페인 정상회담 국빈만찬에 초대됐다.

27년 전 바르셀로나올림픽 마라톤 금메달 당시 본 스페인 국왕 후안 카를로스 1세가 아닌 아들 펠리페 6세를 알현했다.

사진=AFPBBNews=News1

스페인은 세계 13대 경제 대국 중 하나지만 올림픽 개최는 바르셀로나대회가 유일하다.

남자마라톤은 하계올림픽 마지막을 장식하는 종목이다.


황영조 감독은 1992년 8월9일 몬주익 스타디움에 마련된 결승선을 통과하며 대한민국 국적자로는 첫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당시 스페인 국왕 후안 카를로스 1세는 마라톤 시상식에 이어 진행되는 바르셀로나올림픽 폐막식을 위해 몬주익 스타디움에 와있었다.


황영조 감독이 한국-스페인 정상회담 국빈만찬에서 알현한 펠리페 6세는 2014년 6월19일 아버지 후안 카를로스 1세로부터 양위를 받았다.


27년 전 황영조 감독은 문자 그대로 국민 영웅이었다.

故 손기정 옹이 가슴에 일장기를 달고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을 제패한 마음 아픈 역사를 만회해줬기 때문이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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