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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분리독립 집회 닷새째 이어져...관광지 곳곳 폐쇄
기사입력 2019-10-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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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AP, AFP 등 외신이 지난 18일(현지시간) 스페인 카탈루냐의 분리독립과 정치범 석방을 요구하는 장외집회와 점거시위가 바르셀로나 등 카탈루냐 일대에서 닷새째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바르셀로나의 랜드마크인 성가족 대성당도 시위대가 몰려들어 출입구를 막으면서 폐쇄됐다.

성당 측은 트위터를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성당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성당의 폐쇄 조치가 일시적인지 당분간 이어질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바르셀로나 리세우 오페라극장도 대규모 장외집회가 예정돼 저녁 공연을 취소했다.


스페인 제2의 국제공항인 바르셀로나 외곽 엘프라트 공항은 시위대의 점거 농성으로 항공편 55편이 운항 취소됐고, 고속도로 일부 구간도 폐쇄됐다.


'엘 클라시코'로 불리는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간의 경기도 당초 오는 26일 바르셀로나에서 벌어질 예정이었으나 경기장 앞에서 장외집회가 예고돼 전격 취소된 바 있다.


카탈루냐 경찰은 이날 시위에 52만5000명이 모인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카탈루냐 지방에서 스페인으로부터의 독립을 요구하는 운동은 지금까지 대체로 평화적인 방식으로 진행돼왔지만, 지난 14일 스페인 대법원이 2년 전 분리독립 추진을 이끈 자치정부 전 지도부에게 징역 9~13년을 선고하면서 민심이 격렬히 요동치고 있는 상황이다.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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