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AI반도체라 불리는 고대역폭메모리 (HBM) 판매 올해 1조원 달성
HBM 판매 지난해 400만개 보다 150% 늘어난 1000만개 달성 [
수혜주 확인]
삼성이 차세대 반도체로 집중 하고 있는 AI반도체로 불리는 고대역폭메모리(HBM)의 판매량이 올해만 1000만개를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은 기존 메모리 시장은 성장세가 둔화가 되고 있는 가운데 AI반도체와 비메모리 분야에서의 성장 동력을 새로 찾는 것으로 보인다.
AI반도체로 알려진 HBM에서 신제품 플래시볼트의 판매량의 성장세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해 400만개 판매량에서 올해 150% 증가한 1000만개를 돌파한 것으로 판매금액으로는 1조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AI반도체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이유는 4차산업시대에 고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구글과 같은 세계적 IT 기업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증시에서는 삼성의 AI반도체 판매량 1000만개 돌파 이슈에 주목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은 특성상 단독 기업이 혼자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부품.장비.설계 등의 분업화가 확실하게 생태계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관련 기업들의 매출 증대가 전망 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핵심 수혜주를 주목 하고 있다.
■ 증권경제 1위 매일경제TV MBN골드 최창준대표 [
무료카톡방 참여]
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최창준대표는 “미 증시는 소매 판매 부진과 홍콩을 둘러싼 중국과의 마찰이 부각되며 장중하락 흐름세를 보였으나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국은 미국 농산물 구매를 이미 시작했다”고 발언해 낙폭을 축소하며 나스닥은 -0.30%로 마감했다”며 “넷플릭스가 장 마감 후 발표한 실적이 양호한 결과로 나와 시간외로 9% 급등한 점도 중요 이슈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창준대표는 “국내 증시는 최근 계속 된 상승 랠리로 인한 피로감의 매물이 나오면서 주요 지수는 소폭 하락 마감했다”며 “섹터별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기대감과 바이오주들의 랠리로 인한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이 AI반도체 판매량이 전년대비 150% 증가한 1000만개를 돌파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부품.장비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증권경제 1위 매일경제TV MBN골드 최창준대표 무료카톡방에 참여하면 삼성 AI반도체 수혜주를 제시하며 무료추천주 및 증시 전략을 확인 할 수 있다.
매일경제TV MBN골드관심 종목
선데이토즈, 오성첨단신소재,
국일제지,
켐트로닉스,
삼성전자
남선알미늄,
뉴프라이드,
RFHIC,
쏠리드,
네패스
-본 자 료는 단순 참 고용 보 도 자료 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