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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경찰, 다뉴브강 참사 일으킨 크루즈 선장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
기사입력 2019-10-1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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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뉴브강 유람선 참사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는 헝가리 경찰.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헝가리 경찰은 지난 5월 한국인 2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유람선 ‘허블레아니’ 호 참사를 일으킨 크루즈선 ‘바이킹 시긴’ 호의 유리 C. 선장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헝가리 부다페스트 경찰청은 15일(현지시간) 오전 유람선 '허블레아니' 호 참사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유리 C. 선장은 헝가리 형법 제233조 교통 방해로 다수의 인명 손상을 가한 혐의와 제166조 사고 후 구조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형법에 따르면 이 같은 혐의는 유죄로 인정될 경우 각각 최대 8년과 5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경찰은 또 유리 C. 선장이 사고 당시 레이더 같은 안전장치를 모두 가동했지만, 경보 장치의 소리는 꺼놨다고 발표했다.

유리 C. 선장은 다뉴브강에는 유람선과 크루즈 등 선박이 많아 경보 장치 소리를 켜놓으면 알람이 계속 울려 꺼놨다고 해명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유리 C. 선장은 사고 발생 다음 날인 5월 30일 구금됐으나 6월 13일 보석 석방됐다.

이에 반발한 검찰의 항소 및 비상 항고에 선장은 7월 31일 구속됐다.


이와 함께 경찰은 일상적 수준의 실종자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29일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허블레아니 호 침몰 사고로 한국인 승객과 가이드 등 33명 중 25명이 숨졌고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에 있다.

헝가리인 선장과 승무원도 모두 숨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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