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를 냉·난방과 전기, 교통 등 도시의 연료로 쓰는 수소도시가 2022년에 만들어질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수소 시범도시 추진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국토부는 도시 내 3∼10㎢ 면적을 주거·교통 분야 수소 활용 기술을 테스트할 '수소 시범도시'로 지정할 예정이며,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받은 사업 계획을 토대로 평가를 거쳐 12월 중 3곳을 최종 선정할 계획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