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香 첨가한 전자담배 美서 퇴출 임박
기사입력 2019-09-1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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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박하, 과일향 등 첨가제가 들어 있는 전자담배가 미국에서 사라질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미 식품의약청(FDA)이 몇 주 내에 첨가제형 전자담배 흡연과 관련해 매우 강력한 권고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알렉스 에이자 미 보건복지부 장관,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 FDA 청장대행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새 권고안은 첨가제형 전자담배 업체들이 자사 제품을 시장에서 거둬들이도록 강제하는 집행정책이 될 것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에이자 장관은 "우리가 집행정책의 한도를 담은 최종 지침을 내놓기까지는 몇 주가 소요될 것"이라며 "관례대로 실제 집행정책이 발효하는 데는 30일가량 유예기간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 시점부터는 담배 맛이 아닌 모든 다른 첨가제형 전자담배는 시장에서 퇴출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조처는 최근 첨가제형 전자담배 흡연자에게서 의문의 폐 질환이 잇달아 발병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청소년층이 담배맛이 아닌 첨가제형 전자담배를 애용하면서 청소년 흡연율도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 신헌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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