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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까지 3.4초" 탬파베이, 대주자 요원 데이비스 콜업 [현장스케치]
기사입력 2019-09-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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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탬파베이 레이스가 대주자 요원을 콜업했다.


레이스는 12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조니 데이비스(29)를 콜업했다.

이번 시즌 멕시코리그 도스 라레도스, 옥사카에서 뛰고 있던 그는 지난 8월말 레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고, 이번에 빅리그에 합류했다.


2013년 드래프트에서 22라운드에 밀워키 브루어스에 지명된 그는 마이너리그에서 통산 585경기에 출전, 타율 0.277 출루율 0.337 장타율 0.351의 성적을 기록했다.

홈런은 14개에 그쳤지만, 224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기동력을 자랑했다.


조니 데이비스는 이번 시즌 멕시코리그에서 뛰었다.

사진= 마이너리그 공식 홈페이지 캡처

지난해 4월 브루어스에서 방출된 그는 이후 멕시코 리그로 이적해 뛰어왔고, 빠른 발을 인정한 레이스의 선택을 받아 이번에 빅리그 데뷔를 앞두게 됐다.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난 그는 상기된 얼굴로 "(빅리그 콜업은) 내가 지금까지 들었던 뉴스중 가장 좋은 소식이었다.

어머니를 비롯해 나를 위해 희생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60야드를 6.09초, 홈에서 1루까지를 3.4초에 뛴다"며 자신이 얼마나 빠른지에 대해 설명했다.

밝은 미소와 함께 "나는 뛸 수 있는 선수"라고 말했다.


케빈 캐시 감독도 "그는 정말 빠르다"며 데이비스의 스피드를 인정했다.

"그에게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그와 좋은 대화를 나눴다.

대주자뿐만 아니라 외야수로도 기용할 것"이라며 활용 계획에 대해 말했다.


이어 "너무 많은 부담은 주지 않을 것이다.

나가자 마자 도루를 하는 것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꼭 도루를 하라는 것이 아니다.

1루에서 장타가 나왔을 때 득점할 수 있는 능력도 중요하다.

여러 방면에서 팀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이날 케빈 키어마이이(목)와 아비자일 가르시아(엉덩이)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키어마이어는 목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전문의를 만날 예정이다.

그는 "바로잡기 위해 모든 것을 할 것"이라며 상태가 호전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가르시아는 매일 차도를 지켜봐야하는 상태로, 이날은 대타로만 출전 가능하다.


팔꿈치 부상을 안고 있는 토미 팸은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캐시는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오늘 수비도 할 수 있었지만 하루 더 시간을 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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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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