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주최하는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가 오늘(3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채용박람회에는 정부·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취업준비생 4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채용상담관과 심층면접관, 직무멘토링관, 인공지능(AI) 면접체험관 등 7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한편, 제약바이오협회가 회원사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99개 업체가 5천300여 명을 신규 채용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박상훈 기자 / bomn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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