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들의 부채비율이 상승하면서 재무건전성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부채비율 200%를 초과하는 회사는 22개사 증가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12월 결산 코스피 상장사 636개사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6월말 부채비율은 108.75%로 지난해 말보다 4.4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1천354조 원과 1천245조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각각 7.27%, 2.90%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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