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세력화를 결의한 소상공인연합회가 중소벤처기업부를 향해 정치활동을 허용하는 정관변경 승인을 촉구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26일) 국회 정론관에서 "중기부가 연합회의 정관변경 불허 결정을 내린다면 그 즉시 행정소송을 청구하고, 헌법소원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앞서 지난달 21일 정치에 관한 모든 행위를 금지하는 정관 제5조의 삭제를 중기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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