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베트남 종합건설회사인 씨씨원(CC1)과 포괄적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우건설과 CC1은 한국과 베트남의 건설시장 입찰정보를 교환하고, 베트남 신사업 진출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대우건설은 보유한 기술력과 경험을 토대로 인프라, 부동산, 오일·가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 건설공사에 공동 참여할 계획입니다.
CC1은 베트남 건설부 산하의 종합건설회사로, 토목·건축 시공, 부동산 개발 등의 분야에서 40년 이상 국내외 프로젝트를 수행해왔습니다.

[박상훈 기자 / bomn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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