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서 재정의 역할을 더 강화할 방침입니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예금보험공사에서 개최한 제3차 재정정책자문회의에서 "2020년도 예산안에서는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재정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구 차관은 또 "핵심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R&D 분야에 과감히 투자해 일본 수출규제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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