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M M-PRINT GFW CITYLIFE LUXMEN 매경이코노미 MBN골드 MBN 매일경제
로그인|회원가입 |시청자 게시판
종목검색
  • 종목검색
  • 통합검색

헤드라인

광고
프로그램 바로가기
프로그램 바로가기 닫기
가나다순 카테고리순
광고
> 뉴스 > 기사
기사목록|||글자크기 
아우디·포르쉐 경유차 배출가스 불법조작 적발
기사입력 2019-08-20 12:16
  • 기사
  • 나도 한마디
공유하기 
아우디, 포르쉐 등 수입 경유차량 1만여대가 배출가스를 불법조작한 사실이 드러났다.


20일 환경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포르쉐코리아가 국내에 수입·판매한 유로(EURO)6 경유차량 8종 총 1만261대를 배출가스 불법조작으로 최종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들 차량에 대해선 차량에 대한 인증취소, 결함시정명령, 과징금 사전통지 및 형사 고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적발된 차량들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2018년 1월까지 판매된 경유차량 8종으로 아우디 A6 3종(FMY-AD-14-11, FMY-AD-14-10, HMY-AD-14-13), 아우디 A7 2종(FMY-AD-14-12, HMY-AD-14-08), 폭스바겐 투아렉 2종(FMY-AD-14-27, HMY-AD-14-19), 포르쉐 카이엔 1종(FMY-SG-14-01)이다.


이들 차량에는 요소수가 부족한 상태(주행가능거리 2400km 미만)에서 고속도로 운행 시 요소수 분사량을 감소시키는 불법조작이 임의로 설정된 것으로 조사됐다.

요소수란 경유차 엔진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을 저감하기 위해 공급되는 요소(암모니아) 수용액으로 유로6가 도입된 경유차량에는 별도의 요소수 탱크가 있다.

이같은 불법조작으로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일반 운전조건에서 나오는 양(0.064g/km)의 10배 이상으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불법조작은 지난해 6월 독일 자동차청(KBA)에서 아우디 A6와 A7의 불법조작을 적발한 이후 환경부도 해당 차종에 대한 조사에 착수해 실도로조건 시험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다.


[연규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G

기사목록|||글자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