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에 따라 전략품목 기술을 신속히 개발하기 위해 일부 소재·부품·장비 R&D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방안을 오늘(20일) 국무회의에서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법률안 5건, 대통령령안 14건, 일반안건 4건 등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테크브릿지 활용 상용화 기술개발사업 추진계획'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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