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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김재환·안정된 선발진…두산 상승세, 가속도 붙었다
기사입력 2019-08-1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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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두산 베어스의 상승세에 가속도가 붙었다.

선발진이 안정을 되찾고, 4번타자 김재환의 타격감이 올라왔다.

여름의 막바지 두산은 다시 2위 자리를 되찾았다.


두산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1-3으로 대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렸다.

이날 2위 경쟁 중인 키움 히어로즈가 패하면서 2위 자리까지 탈환했다.


상승세 분위기다.

안정된 선발진의 활약이 3연승의 원동력이었다.

지난 16일 잠실 LG트윈스전에서는 선발로 나선 유희관이 6⅓이닝 2실점으로 승리에 발판을 놨다.

17일 롯데전에서는 이영하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18일 경기는 조쉬 린드블럼이 7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두산 베어스 김재환. 사진=MK스포츠 DB
부진했던 외국인 투수 세스 후랭코프도 최근 2경기에서 안정된 피칭을 선보였다.

최강 선발진이라는 두산의 마운드가 다시 위용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반가운 건 살아난 4번타자 김재환의 타격감이다.

올 시즌 식은 방망이로 16~17일 경기에서 6번으로 내려간 김재환은 17일 경기에서 3안타를 때리며 방망이 예열을 시작했다.

18일 롯데전에서는 4번으로 복귀해 4타수 3안타 3타점 1볼넷 2득점 맹타를 휘둘렀다.

1회 2사 2루서 중전 적시타로 기분좋게 시작했고, 3회 볼넷을 골라냈고 5회 인정 2루타와 2타점 2루타로 빅이닝에 기여했다.

이후 8회 우익수 뜬공을 친 뒤 9회 시작과 함께 신성현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이날 통산 500타점도 기록했다.


7월 한 달간 타율 0.188로 부진했던 김재환은 8월 뜨거운 감을 선보이며 김태형 감독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경기 후 김재환은 “그 동안 타격 컨디션이 안 좋아 폼을 연구하고 노력했다.

최근 타격 결과와 타구 질이 좋아져 팀에 보탬이 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통산 500타점 달성과 관련해서 “앞선 타자들이 찬스를 많이 만들어줬기 때문에 세울 수 있었다.

동료들에게 고맙다”며 “내 기록보다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지금의 흐름을 계속 이어나가고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살아난 김재환과 안정적인 선발진의 활약에 두산은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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