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5개 기업의 반기보고서에서 비적정 의견을 받는 등 관리 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반기보고서를 제출받은 결과 코스닥 상장사 35곳에서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하면 52% 가량 증가한 규모입니다.
이번 대상에는 인보사 사태를 일으킨 코오롱생명과학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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