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이 홍콩 기업과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셀트리온은 홍콩계 다국적 기업인 난펑그룹과 손잡고 합작회사 '브이셀 헬스케어'를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브이셀 헬스케어는 셀트리온과의 계약을 통해 램시마와 트룩시마, 허쥬마 등 바이오시밀러 3종의 중국 내 개발·제조·상업화 권한을 확보했하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그룹과 난펑그룹은 내년 상반기 중국에 글로벌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건립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