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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를 다시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사입력 2019-06-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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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직장인입니다.

취업이 늦어 그동안 생활비를 여러 곳에서 대출을 받았습니다.

몇 번 연체한 탓에 신용점수가 확 낮아졌습니다.

그러나 이제 고정적인 월급이 생겨 대출금을 제 날짜에 갚을 수 있게 됐습니다.

낮아진 신용점수를 되도록 빨리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국내 한 개인신용평가회사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운영하는 '신용 Q&A' 코너에 올라온 질문이다.


신용점수를 회복하려면 금융거래를 지속할 필요가 있다.

예금이나 적금, 대출 등 적절하게 금융거래를 지속하는 것은 개인 신용도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신용점수 자체가 개인의 금융거래 정보를 기반으로 형성되기 때문이다.

특히 대출을 연체 없이 잘 상환하면 신용평가 시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높은 신용점수를 유지하는 이들의 공통점은 평소 자신의 신용점수를 정확히 알고 있다는 점이다.

언제 어떻게 발생하게 될지 모르는 금융거래를 대비해 신용도에 따른 금리나 한도 등에서 최대한 이득을 취할 수 있어서다.

현재 신용상태가 어떤지 확인하고 신용점수가 올랐거나 내려갔다면 이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요인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이러면 향후 금융거래에 대한 유연한 대처를 할 수 있다.


연체 금액이 많고 기간이 길어질수록 신용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특히 채무불이행정보는 해제사유가 발생한 이후라도 신용평가기관에 따라 일정기간 동안 관리될 수 있다.

이는 연체정보로 인해 신용점수 회복이 더딜 수 있다는 의미다.

따라서 가급적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만약 발생하게 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상환하는 것이 좋다.


비금융정보를 적극 활용하는 방법도 낮아진 신용점수 회복에 도움이 된다.

통신요금, 공공요금,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아파트관리비 등의 비금융거래를 꾸준히 하면 신용점수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공과금 등을 6개월 이상 성실히 납부했다는 비금융거래 실적을 꾸준히 쌓아 신용평가기관에 제출하면 신용점수에 가산점을 얻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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