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미국·일본, 숨은 성장기업 찾기

Q. 미국 1분기 실적시즌 마무리…총평은?
A. 약 75%의 기업들이 예상 상회하는 이익 발표
A. 전체 지수의 이익전망치 상향 조정
A. 경기소비재·산업재 섹터 지수 크게 반등
A. 커뮤니케이션 섹터는 이익전망치 하향조정 이어져

Q. 미국 주요 지수, 실적과 상관관계 높은 이유는?
A. 2018년 미국 일부 성장주로 자금이 집중
A. 작년 말부터 이익전망치 하향 및 불확실성 요인 많아져
A. 일부 기업으로 집중되던 자금 분산→펀더멘털 기반 접근

Q. 2분기 이익전망치 개선되는 섹터는?
A. 에너지 섹터 제외하면 대부분 이익전망치 하향
A. 부동산·금융·헬스케어 섹터 그나마 견조한 편
A. 수출 비중 높은 기업들의 이익전망치 하향 조정

Q. IT·커뮤니케이션 섹터, 실적 개선될까?
A. IT 섹터, 2분기에도 이익 감소 전망
A. 커뮤니케이션 섹터, 이익 하향에도 성장성 기대 높아
A. 섹터 내 수익성 견조한 기업들 상대적 매력도 높아

Q. 다음 분기 이익증가율 상승 예상 기업은?
A. 필수소비재:P&G
A. 커뮤니케이션:알파벳·컴캐스트·차터 커뮤니케이션(단기적)
A. IT:마이크로소프트·비자·마스터카드
A. 부동산:AMT·CCI

Q. 일본 증시 주요 섹터별 흐름은?
A. 일본, 약 50%의 기업들만이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 발표
A. 개별 기업의 펀더멘털 보다는 대외변동성 영향 커

Q. 일본 10월 소비세율 인상, 증시 영향은?
A. 단기적으로 소비 둔화 나타나도 과거와는 차이 존재
A. 과거와 달리 '캐시리스' 비중확대 위한 기간 될 것
A. 소비패턴의 변화…유통 채널 별 차별화 전략 필요

Q. 일본 증시 내에서 가장 관심가질 기업은?
A. 라쿠텐, e-커머스·핀테크 산업 진출…가을부터 이통사 전환
A. 서일본여객철도·패스트리테일링, 수익성 높은 기업
A. 미쓰비시지쇼·토큐, 부동산 대표 기업으로 올림픽 등 기대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최보원 글로벌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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