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대 0.09%p까지 내렸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우리·신한·NH농협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모두 0.09%p씩 내렸습니다.
잔액 기준 금리는 0.01%p 하락했습니다.
코픽스는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 역할을 합니다.
어제(15일) 은행연합회가 발표한 4월 코픽스 금리는 신규취급액 기준 1.94%에서 1.85%로 0.09%p 떨어졌습니다.
잔액 기준으로는 0.01%p 내린 2.01%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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