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자동차 관련 아이디어 기술을 보유한 사내 스타트업을 독립기업으로 분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분사 기업은 엠바이옴(EMBIOME)과 튠잇(Tuneit), 폴레드(Poled) 등 3곳으로 차량 내 공기질 정화 기술과 차량 개인화 기술, 유아용 카시트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해당 기업들을 포함해 육성·독립시킨 사내 스타트업이 모두 11개사로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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