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서울 성북구 장위6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에서 열린 장위6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529명 가운데 352표를 얻어 시공사로 낙점됐습니다.
장위 6구역 재개발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10만5천163㎡일대에 지하3층~지상 최고 33층, 15개동 1천637세대를 짓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천231억 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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