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만들려면 땅 속 지도를 완성하라!
Q. '국가 공간정보정책'이란 무엇인가?
A. 국토부, '2019년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 발표
A. 약 3천억 원 들여 778개 국가 공간정보사업 추진
A. 공간을 구성하는 요소들의 위치·경로·명칭 등의 정보
A. 스마트시티·자율주행차·드론 등 신산업에 필수
A. 국토부에서 매년 국가공간정보정책 발표
Q. 수도권 지하공간통합지도 제작…내용은?
A. 수도권 10개 시 지하 공간통합지도 제작
A. 개별 기관이 생산·보유 중인 시설물 배치 현황 표현
A. 상하수도·통신·전력·가스·지하철·지하보도 등
Q. 정확한 지하공간지도 지금 더 필요한 이유는?
A. 15개 특/광역시의 경우 2015~2018년에 걸쳐 완성
A.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서비스 측면에서 접근
A. "일자리 창출하고 국민 생활 안전에 도움"
Q. 이미 완성된 지하공간지도 어떻게 활용되고 있나?
A. 2010년 이전 지하 시설물은 정확하지 않은 경우 많아
A. GTX·영동대로 통합개발 등 대규모 지하개발 추진
A. "부실한 지반 정보 근거로 설계되면 재해로 이어져"
A. "통합한 지하공간지도를 3D로 제작→시기적절한 사업"
Q. 국토관측 전용 위성, 어떤 작업 수행하나?
A. 2020~2021년 사이에 2기의 국토관측 위성 발사 예정
A. 올해 말까지 1호기 본체와 탑재체 조립 마칠 계획
A. 2호기 탑재체 시스템에 대한 제작과 검증도 병행
A. 10월부터 위성 운용할 '국토 위성센터' 시범 운영
Q. 양산단층에 지진 상시관측소 설치…내용은?
A. 양산단층의 활성화 여부 두고 논쟁 계속돼
A. 양산단층 주변, 원자력발전소와 국보급 문화재 많아
A. 상시관측소 5곳 추가 설치하고 지각변동 감시 강화
Q. 4차 산업혁명에서 공간정보가 중요한 이유?
A. GPS 활용 등 첨단기술 융합에 필수적
A. 공간정보, 길찾기·대중교통 이용·가상현실 등 활용
A. 공간정보서비스, 공공분야에서 생활분야로 영역 확장 중
Q. 정부의 공간정보정책 관련주는?
A. 위치기반서비스(LBS):
아이오케이·
지어소프트 등
A. 건설주: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
A. 시멘트주:
쌍용양회·
한일시멘트 등
권혁중 시사평론가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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