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아직 '침체'는 아니다!

Q. 글로벌 경기 둔화 시그널 얼마나?
A. 한국 2월 수출액 11.1% 감소…전망치 하회
A. 중국제조업PMI, 2월 50선 하회→경기위축 국면
A. 그러나 통계청 PMI지표보다 차이신 PMI지표 더 높아
A. 중국 중소기업들의 자금 사정 나아진다는 시그널
A. ECB, 올해 유로존 경제성장 전망 1.7%→1.1% 하향

Q. 미 장단기 금리역전…경기침체 시작됐나?
A. 베트남 제조업 PMI, 2016년부터 확장 지속
A. 중국 경기선행지수 바닥 다지는 구간
A. 브라질 무역수지 흑자 폭 최고치 기록
A. 인도 경기선행지수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 유지

Q. 경기 둔화에 따른 유동성 확대 얼마나?
A. 미 연준, 올해 금리 동결 전망
A. 대차대조표 축소 9월부터 정지

Q. 중국, 금리 인하로 유동성 공급하나?
A. 올해 지준율 1%p 인하 결정
A. 지준율 인하로 풀리는 유동성은 약 245조원 규모
A. 중소/민영기업 등 실물경제 대출자금원 효율적 확대
A. 향후 대출금리 인하 가능성 상존
A. 과거 유동성 랠리 시기 중국 경제성장률 하락
A. 중국 증시에서 상승 추세 나타날 가능성 높아

Q. 지금이 글로벌 경기 저점인가?
A. OECD 경기선행지수 하락→조만간 바닥 다질 것
A. 미국 예대율 감안 시 경기 침체 놔두지 않을 것

Q. 미국 대선 위해 일부러 경기 둔화?
A. 2020년 미국 대선 전까지 경제성장률 확대 목표
A. 그래서 2018~19년초까지 경기 하락 유도 시나리오
A. 2020년 경기회복 가능성→미중 협상 타결될 것

Q. 미중 무역협상 결국 타결될까?
A. 미중 무역전쟁→미국의 중간재 인플레이션↑
A. 트럼프, 인플레이션 확대 전략 쓰기 어려울 것
A. 상반기 내에 미중 무역협상 타결 가능성 높아

Q. 글로벌 투자 시, 유망한 국가와 업종은?
A. 가장 '좋은' 국가의 가장 '좋은' 업종에 투자
A. 성장성 높은 IT·바이오·대체 에너지 업종
A. 미중 관계 회복→심천·나스닥 지수 상승 가능성
A. 현 시점에서 가장 '좋은' 국가는→미국과 중국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리서치팀 유동원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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