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연구개발과 미래기술 분야에 대규모 투자
정의선 부회장, 미래 자동차 혁신 기술 자율주행, 공유차에 45조 투자 [수혜주 확인]

현대차가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모빌리티와 자율주행, 공유차 등의 미래 신기술에 45조에 달하는 천문학적 자금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는 4차산업혁명으로 기존 포드가 자동차를 대량 생산하던 시대에서 IT와 결합된 자율주행, 공유차 등 다양한 형태로 자동차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현대차의 45조 투자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을 살펴보면 미래 신기술에 대한 연구개발과 경상투자에는 30.6조원, 모빌리티와 자율주행, 공유차에 대한 미래 기술에는 약 14.7조원이 투자 될 전망이다.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분야 또한 2030년까지 약 8조원을 투자해 년간 50만대 생산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증시에서는 현대차의 미래 기술에 대한 선제적인 45조 투자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IT와 융합되는 자동차 산업에서도 자율주행, 모빌리티, 공유차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이 필요한 만큼 관련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하기 때문에 관련 섹터 핵심주들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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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최현덕대표는 “미 증시는 마-중 정상회담이 지연 소식과 일부 경제 지표 둔화 영향으로 중소형주의 매물 출회가 나온 영향으로 나스닥은 하락 마감했다”며 “미-중 무역협상이 4월로 연길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당분간은 숨고르기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최현덕대표는 “국내 증시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감 완화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부각되었으나 중국의 산업생산이 부진하게 발표된 점과 북한이 비핵화 노선을 변경 할 수 있다 소식으로 인해 코스닥은 하락마감 했다”며 “개별 종목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최근 현대차가 자율주행, 공유차, 모빌리티 등 미래 신기술 분야에 45조를 투자한다고 밝혔기 때문에 관련 섹터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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