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게 되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면세점 입찰이 마감됐습니다.
이번 입찰에는 에스엠면세점, 엔타스듀티프리, 그랜드관광호텔, 듀프리토마스줄리코리아, 디에프케이박스, 엠엔, 대우산업개발, 대동면세점, 군산항 GADF면세점 등 모두 9곳의 면세점이 참여했습니다.
공항공사가 복수 사업자를 선정하고 관세청이 낙찰대상자를 선정해 4월에 최종 결론이 납니다.
특히 글로벌 1위 면세업체 듀프리가 만든 합작법인인 듀프리토마스줄리코리아도 입찰에 참여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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