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 시설 개량사업에 올해 7천103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9% 늘어난 규모로, 철도공단은 기능과 성능이 저하된 철도 구조물과 노후화된 전기설비 개량사업에 3천617억 원을, 안전시설 확충사업에 1천882억 원을 각각 사용할 예정입니다.
한편 시설개량 사업비의 61.3%인 4천354억 원은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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