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기에도 대출금리 상승폭을 제한해 이자 부담을 줄인 주택담보대출이 처음으로 도입됩니다.
금융당국은 시장금리가 올라도 금리 상승폭을 최대 2%포인트로 제한하는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과 10년간 월 상환액을 고정하는 상품을 다음달 18일부터 전국 15개 은행에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기존 변동금리에 대비해 0.2~0.3%포인트 높은 금리를 부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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