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글로벌 증시, 쉬어갈 때?

Q. 연초부터 글로벌 증시 급등…배경은?
A. 글로벌 증시, 연초대비 10.2% 상승
A. 미 연준의 완화적 스탠스 및 중국 경기부양책
A. 미중 무역전쟁 해소 실마리 및 셧다운 해소
A. 작년 증시 하락 과도→경기침체 없을 것 인식

Q. 이미 올해 오를 폭의 1/3 정도 상승
A. 선진국, 추후 추가 상승 폭 16% 가량
A. 신흥국, 추가 상승 폭 23% 정도 남아있어
A. 선진국, 미국 다우와 나스닥에 초점맞춰 투자
A. 신흥국, 한국·중국·베트남…특히 중국 심천시장 관심

Q. 단순 숨고르기? 경기 둔화로 인한 장기조정?
A. 현재는 경기 '둔화' 상황…'침체'는 아냐
A. 현재는 쉬어가는 장세…대세 하락장은 아냐

Q.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 지배적…전망은?
A. 협상 마지막 단계에 대중 강경파 인사들 포함
A. 트럼프 이후로도 중국에 추가관세 부과하려 할 것
A. 미중 무역협상 결렬되면 글로벌 증시 폭락 전망
A. 결렬 가능성 10%·기간 내 타결 30%·기간 연장 60%

Q. G2의 통화정책과 글로벌 증시 영향은?
A. 미국 10년 국채금리 2.6% 수준으로 큰 폭 하락
A. 낮은 금리 유지되면 성장주에 대한 매력도↑
A. 파월 "연준이 상당히 크게 움직일 수도 있다"
A. 미 금리 동결 뿐 아니라 인하 전망도
A. 중국 인민은행 지준율 인하로 유동성 공급
A. 통화정책의 방향은 전반적으로 시장 우호적

Q. 중국 증시 상승 랠리…국내 증시 영향은?
A. 중국, 감세정책·지준율 인하·추가적 금리 인하 고려
A. 미 경기가 둔화되는 시점의 중국 경기부양
A. 인민은행 금리 인하 뉴스 나오면 중국 투자 늘려야
A. 중국이 글로벌 시장의 50% 이상 차지하는 산업 투자
A. 중국 증시 상승하면 한국 증시도 상승할 것

Q. 해외 주식 투자, 여전히 미국이 유효?
A. IT, 지금 다시 버블이 시작되는 단계
A. 거품의 붕괴는 2021~2022년 쯤에 나타날 것
A. IT 슈퍼사이클 현재 중간 정도…아직 상승여력 충분
A. IT 업종 쉬어가면 적극적인 투자 기회
A. 글로벌 투자에서 미국 비중 65~80% 가량
A. IT 업종 변동성 확대→바이오 업종 안정적 상승

Q. 국내 증시 방향성과 유망 업종은?
A. 2009년 큰 상승장이 올해 재현될 가능성 높아
A. 코스피, 2,680P 까지 상승할 가능성 충분
A. 상반기 에너지/화학·하반기 IT 업종 관심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유동원 글로벌주식팀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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