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올해부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본사 인사부문이 관리하는 '정기 공개채용'에서 각 현업부문이 필요한 인재를 직접 선발하는 '상시 공개채용' 방식으로 전환합니다.
기존 정기 공채는 필요인력 규모를 사전에 예상해 정해진 시점에 모든 부문의 신입사원을 일괄 채용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상시 공개채용은 각 부문이 특정 직무의 인력이 필요한 시점에 채용공고에서부터 전형, 선발 등 모든 채용과정을 직접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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