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성대규 보험개발원장을 신한생명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신한생명 신임 사장으로 내정된 성대규 원장은 재경부, 금융위원회 등에서 20년 넘게 보험업무를 담당했던 '보험통'으로 평가되는 인물입니다.
성대규 신임 신한생명 사장 후보자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선임될 예정입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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