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다단계판매업자수가 최근 두 분기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작년 4분기 다단계판매업자 주요 변경 사항을 조사한 결과, 작년 12월 말 기준 등록 다단계판매업자 수는 전분기보다 7곳 줄어든 141곳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상호와 주소·전화번호 등이 자주 바뀌는 업종의 특성상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반드시 공정위 홈페이지에서 주요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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