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5분기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글로벌시장조사기관 IDC 등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9% 감소한 3억7천500만 대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의 4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역시 전년동기 대비 5.5% 감소한 7천36만 대를 기록했습니다.
애플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하며 4분기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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