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기해년 설 명절을 앞두고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였습니다.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돼지해를 맞아 특별한 선물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개성있는 싱글몰트부터 최고급 블렌디드 위스키까지 다양한 제품을 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신제품 '발렌타인 싱글몰트'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판매합니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는 발렌타인이 200여년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선보인 싱글 몰트 위스키로 밀튼더프 15년, 글렌버기 15년, 글렌토커스 15년까지 3종입니다.

특히 설을 기념해 패키지에 온더락 잔을 함께 구성해 4천개 한정 판매됩니다.

로얄 샬루투 21년도 설을 맞아 가면무도회 기프트 패키지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추석 처음으로 선물세트로 출시된 럭 '로얄 살루트'는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로얄 살루트 21년 가면무도회 기프트 패키지'로 다시한번 등장했습니다.

왕실 가면무도회를 패키지 디자인으로 담은 이 제품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것은 물론 21년 이상의 원액을 블렌딩해 주는 이와 받는 이의 품격을 높여주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회사는 "로얄 살루트만의 예술적 감성과 함께 깊은 맛과 향을 품은 '로얄 살루트 21년 가면무도회 기프트 패키지'는 높은 소장 가치까지 자랑해 올 설, 소중한 사람의 품격을 빛내줄 완벽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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