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되는 애플 위기론…혁신의 아이콘, 오만했나?
Q. 애플, 12년 만에 매출전망 하향…왜?
A. 애플 제품 전반에 걸쳐 중국에서의 매출 하락
A. 구형 아이폰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교체 수요↓
Q. 미중 무역분쟁이 애플 위기의 핵심인가?
A. 스마트폰은 추가 관세 대상 아냐
A. 화웨이 CFO 체포→애플사면 안 된다는 분위기 확산
A. 중국 이슈보다는 애플의 가격정책이 더 큰 원인
A. 중국 경기둔화와 애플 고가 정책의 부정적 시너지
Q. 애플의 시대…막 내리나?
A.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미국에서 여전히 1위
A. 현금 보유액만 290조원이 넘는 기업
A. 세계 스마트폰 시장 자체가 축소되는 추세
A. 중국 스마트폰 판매, 2017년 대비 12~15.5% 감소
A. 애플에서 아이폰 차지하는 비중 60% 이상
A. 차별화 실패·지나친 고가정책·지나친 아이폰 의존
Q. 애플을 몰락한 노키아와 비교하기도 하는데?
A. 노키아, 당시 시장 40%가량 차지하던 업체
A. 노키아, 스마트폰이라는 변화에 합류 못 해
A. 현재는 5G 제외하면 새로운 유형의 변화 없어
Q. 애플 CEO 팀 쿡의 책임론에 대해서는?
A. 팀 쿡, 탁월한 관리자…중국 시장 개척 공 커
A. '관리만' 탁월…새로운 유형의 기기 부재
A. 팀 쿡, 애플에 혁신이 없다는 이야기 듣게 만든 장본인
Q. 삼성전자도 반도체 왕좌 내 주나?
A. 성장세는 꺾였지만 여전히 이익 거두는 중
A. 폭넓은 추가 수요가 발생할 여지 안 보여
A. 메모리 분야에서는 계속 세계 1위 지킬 것
A. 5G 시대에 어떻게 적응하는지가 향후 관건
A. 향후 2~3년, 애플과 삼성 모두에게 위기이자 기회
Q. IT 업계에서 새로운 대세 트렌드는?
A. 인공지능·자율주행차·가상현실·로봇 등
A. 가정·회사·이동수단에 전면적인 변화 발생
A. 이를 지원해 줄 기반으로 5G 네트워크
A. 콘텐츠 즐기는 수단으로 대화면TV와 가상현실 기술
이요훈 IT 칼럼니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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