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고객의 자녀 등을 특혜채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이 전 행장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했고, 이 전 행장은 법정구속됐습니다.
이 전 행장은 지난 2015년부터 우리은행 공개채용 과정에서 지원자 37명을 부당한 방법으로 합격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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