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일자리 15만 개를 창출하고 청년과 여성, 어르신 등의 고용상황을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활력 대책회의에서 "일자리가 국민의 삶의 터전이고 기본이 된다는 점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일자리 15만 개창출'이라는 목표를 제시하며, 민간과 서비스 산업, 취약계층 일자리에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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