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이 중국 화장품 제조·판매업체 에이본 광저우 생산법인의 주식 100%를 793억7천800만 원에 현금 취득하기로 했다고
LG생활건강이 공시했습니다.
LG생활건강 측은 "종속회사 더페이스샵이 에이본 광저우 생산법인을 인수해 중국 내 화장품 및 생활용품 생산시설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에이본 광저우 생산법인은 지난 1994년 중국 광저우에 설립된 화장품·생활용품 생산법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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