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의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한 현대자동차 7만9천여 대가 리콜에 들어갑니다.
환경부는 그랜저 2.2 디젤과 메가트럭, 마이티 등 경유차 7만8천721대의 배출가스 부품에 대한 제작 결함 시정 개선계획을 이달 9일자로 승인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14년 5월12일부터 2016년 11월10일까지 생산된 그랜저 2.2 디젤과 2015년 1월1일부터 지난해 8월26일까지 생산된 메가트럭 2개 차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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