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의 변신은 무죄…연준, 시장에 두 손 들다?

NH투자증권 채권전략 강승원 애널리스트

Q. 파월, '정책정상화에 인내심'…어떤 의미?
A. '인내심' 문구 2015년 삭제→금리인상 효시
A. 3월 FOMC에서 금리인상 쉬어갈 것 의미
A. '인내심' 문구 삽입→상반기 금리인상 가능성↓

Q. 연준의 자산 축소 변경…어떻게 해석할까?
A. 자산축소 이후 미국 지준시장의 기술적 문제 직면
A. 자산축소종료→실효 기준금리 10~15bp 인하 효과
A. 조기종료 시그널은 위험자산에 긍정적

Q. 파월이 180도 달라진 모습 보이는 이유?
A. 파월의 기본 스탠스 '경기는 맞고 시장은 틀리다'
A. 금융시장 변동성 급증→경기 둔화시킬 우려
A. 과거 사례에서 이머징 경기둔화의 악영향 우려

Q. 미 정부 셧다운·브렉시트 등 남은 불확실성은?
A. 미국 정부정책 불안 등 정치적 이벤트 산재
A. 3월 FOMC 금리 동결 후 시장 여건 점검

Q. 올해 미국 금리인상 몇 차례 전망?
A. 올해 미국 최대 두 차례 금리인상 전망
A. 브렉시트·미중 무역협상 따라 1회 인상 가능성
A. 내년 미국 성장률, 잠재성장률 수준으로 회귀
A. 대선 있는 해에는 금리인상 단행되기 어려워

Q. 미 증시 지금 바닥 국면인가?
A. 미국 증시가 사실상 경기 침체에 베팅
A. 연준의 유동성 완화 기대에 반등 가능

Q. 한은 기준금리, 이주열 신년사에서 힌트?
A. 한국은행 올해 기준금리 동결 전망
A. 정부, 경제정책방향에서 경기 부양 강조
A. 정책공조 차원에서도 금리동결 전망

Q. 한·미 통화정책에 따른 주식시장 영향은?
A. 경기, 침체 국면vs소순환 사이클로의 복귀
A. 정책 정상화에 상당히 신중한 모습 보일 것
A. 과도하게 급락한 증시에 도움 될 것

NH투자증권 채권전략 강승원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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