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에 이어 3번째 과일리큐르 제품 자두에이슬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수출용으로 먼저 출시된 자두에이슬은 수출 8개월만에 150만 병이 판매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현재 20개 나라에 수출되고 있으며 1분기 대비 2분기 판매량은 160% 신장했습니다.

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제품은 수출용과 다른 디자인을 적용해 서울과 경기도 일대 주점을 중심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한 제품 출시로 국내 과일리큐르 시장을 선도하며 해외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세번째 제품인 자두에이슬은 '맛'에 대해 이미 검증된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들 역시 맛있게 즐기기에 제격인 제품"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