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상에서 적발된 건강기능식품ㆍ식품ㆍ화장품 관련 허위ㆍ과장 광고가 2천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자유한국당 김명연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식약처는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SNS에서 1천909건의 허위ㆍ과장 광고를 적발했습니다.
식품 관련 허위ㆍ과장 광고가 1천89건으로 가장 많았고, 건강기능식품 693건, 화장품 78건, 의약품이 43건, 의료기기 6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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