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는 호텔롯데와 롯데물산이 보유하고 있는 롯데케미칼 지분중 796만여 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입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롯데케미칼을 포험한 롯데 유화 계열사들이 롯데지주에 편입됐습니다.
롯데지주는 이와 함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발행주식 총수의 10%의 자기주식을 소각하고 4조5천억 원 규모의 자본 잉여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롯데지주는 4천676만 주, 39.9%의 자기주식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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