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폭염 등의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9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1.9% 상승했습니다.
이는 2.1% 상승을 기록했던 지난해 9월 이후 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10월 이후 12개월 연속 2%를 하회했습니다.
폭염의 영향으로 채소류 가격이 1년 전과 비교해 12% 올랐고, 농산물 12%, 수산물이 5%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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