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소비경기지수가 6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 소비경기지수는 112.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올랐습니다.
소매업 지수는 전년 같은 달 대비 0.8% 올랐고, 종합소매, 기타가정용품 소비도 개선됐습니다.
그러나 음식료품·담배 소비가 침체하고 가전제품 소비도 감소해 오름폭은 지난달보다 축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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