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점진적 금리 인상 계획을 중단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 등에 따르면 연준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에서 무역정책으로 인한 부정적 위험이 강화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연준은 미국의 경제 성장세를 여전히 낙관적으로 보며, 점진적 금리 인상 기조를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연준은 내년 또는 2020년까지 기준금리가 중립금리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