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영등포 등 노후청사 3곳 공공임대주택 복합개발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정부로부터 총사업비 438억 원 규모의 위탁개발사업을 승인받았습니다.
이번에 승인받은 사업은 도심에 위치한 노후청사를 신축해 공공임대주택 등으로 복합개발하는 사업으로,
'나라키움 영등포 복합청사'와 '나라키움 남양주 복합청사', '나라키움 광주 동구 복합청사' 등 3건입니다.
영등포의 경우 총사업비 150억 원을 투입해 1972년 건축된 영등포 선거관리위원회 청사를 연면적 6천839㎡에 지하 3층, 지상 14층 규모의 신청사와 공공임대주택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