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일 벗는 갤노트9
부진 딛고 반전 성공?

Q. 갤노트9, 예상보다 빠른 출시…배경은?
A. 이번 출시일 평소보다 2주 빠른 정도다.
A. 갤S9 부진 및 3분기 실적에 영향을 끼친다.
A. 경쟁사 스마트폰보다 먼저 출시할 예정이다.

Q. 혁신보다 ‘안정화’ 택한 갤노트9…이유는?
A. 큰 변화보다 세부적인 기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A. 사실상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흐름이다.
A. 내년 갤럭시S 10주년 모델에 큰 변화 기대할 수 있다.

Q. 갤럭시노트9, 예상되는 주요 스펙은?

A. S펜에 블루투스…스피커·통화 기능이 있을 것이다.
A. 지문인식 센서 위치 바뀔 전망이다.
A. 화면은 6.38인치로 조금 커질 것이다.
A. 빅스비 2.0 탑재 가능성·카메라 성능이 개선될 것이다.

Q. 갤럭시S9의 부진을 반전시킬 수 있을까?
A. S시리즈 3천~5천만·노트는 1천만대 정도다.
A. 부진 반전 보다는 공백을 메우는 정도다.
A. 다음 모델에 대한 기대감 더욱 증폭시킬 것이다.

Q. 아이폰 신작 예상 스팩은?
A. 신작 아이폰, 세 가지 모델로 출시할 예정이다.
A. 보급형인 6.1인치, 카메라 한 개·LCD를 사용하였다.
A. 나머지는 듀얼 카메라에 OLED 장착했다.

Q. 갤노트9 VS 신작 아이폰…승자는?

A. 판매량만으로 보면 단순 비교하기 어렵다.
A. 아이폰 VS 안드로이드 이용자 충성도가 높다.
A. 가격 낮추지 않는 이상 예전만큼 흥행하긴 어려울 것이다.

Q. ‘MWC 2018 상하이’ 관심 모았던 분야는?
A. 내년 상용화 예정인 5G 기술이 핵심이다.
A. 화웨이, 5G 장치 및 가상현실 등 선보였다.
A. 중국 기업들 다수가 5G 계획을 공개하였다.

Q. 국내 이통3사의 5G 각축전은?
A. KT, 5G 실증 실험 및 홍보에 주력하다.
A. MWC에서도 자율주행차·사물인터넷 등 선보였다.

Q. 국내 스타트업 중에 주목할 만한 기술은?
A. 'AROM'은 딥센트랩스, 스마트 향기 디바이스다.
A. '지이로'는 컴퓨터 사용자 자세 교정 로봇이다.
A. 비주얼캠프, 모바일 아이트래킹 기술이다.


이요훈 IT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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